샤오미 전동킥보드 개봉기/MIJIA 구매후기/전동킥보드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최근 핫한 아이템인 샤오미 전동 킥보드

MIJIA 개봉이 입니다.

전동 킥보드에 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일체 광고와 스폰이 없는 개인 포스팅입니다!!

우선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구매가격부터 알려드릴게요.

 샤오미 전동 킥보드를 직구 사이트를 통해서

관세포함, 배송비 무료로, 할인쿠폰 적용으로 35~37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 했습니다. 정확히 기억안나는게 벌써 주문한지 3주가 넘은지라 ㅠㅠ

그럼 본격적으로 개봉기를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송왔을때 모습 그대로의 박스 상태 입니다.

상당히 부피도 크고 무거워서 깜짝 놀랐네요.

박스는 대략 1.5m X 0.8m 정도 되었던것 같네요 수치는 정확하지 않아요 

제품명과 여러 정보가 적힌 스티커 입니다.

블루투스를 지원한다는 표시 ㅋㅋ

상자를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들어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간단한 조립과정이라

조립시간보다 박스포장 뜯고 버리는게 더 오래 걸리더군요.

구성품은 킥보드본체,충전기,220v 전압변환젠더(돼지코)

사진에 안 보이지만 설명서 및 보증서 육각렌치, 피스4개, 타이어바람넣는 연결 케이블 등이 있습니다.

충전기와 돼지코 입니다.

중국제품이기 때문에 돼지코가 필수인대 동봉되어있더군요.

굿굿

보증서 및 설명서  뭉치 입니다.

중국어의 압박 ㅋㅋㅋ

하지만 조립과정 설명서는 그림으로 되어있기에

중국어를 못해도 괜찮네요.

뭉치에 들어있는 것들 찰칵!

다음은 본체 뒷바퀴와 핸들 부분입니다.

중요한건 사진 중간에 박스가 씌워진 부분에 동그라미 4개가 보이시죠!!

저게 킥보드 조립시에 고정해주는 피스 입니다.

절대 버리면 안되요!!!

이렇게 육각렌치와 피스4개가 박스에 박혀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본체 아랫 부분에 빨간캡이 있는데 캡을 뽑으면

충전용 단자가 나와요.

충전기를 연결해서 전기를 꽂아주면 충전이 됩니다 ㅋㅋ

너무 당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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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구매 및 탑승 후기

저같은 경우는 금요일밤에 주문 및 결제 후

그다음주 수요일 정도에 물건을 받아서 생각보다 배송이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또한 가격도 배송비가 붙지 않고 쿠폰을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게 구매한 것 같네요.

탑승은 계속 눈이오고 그래서 뒤늦게 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적응가능하며 여자친구도 쉽게 1분만에 적응 하는 모습을 보고

어려운 이동수단은 아니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시동을 걸때 전원을 키고 쓰로틀을 누르기만 하는게 아니고

킥보드를 한발로 탄 상태에서 두세번 발을 차서 추진력을 살짝 내줘야

악셀이 땡겨집니다. 아마도 안전을 위해서 저런식으로 한 것 같네요.

속도는 풀로 당길시 체감상 15~20정도는 충분히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보행자와 차이가 꽤나오고 어슬렁다니는 자전거보다 빠르게 갈 수 있더군요.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여러 설정을 바꿀수 있는데 아직 해보진 않았습니다.

또한 주행중 폰을 볼 수 없기에 속도가 측정되긴 하는데

보진 못했네요. 자전거와 다르게 한손으로 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막상 포스팅을 하려니 탑승할 때 찍은 사진과 조립 후 사진이 없네요.

다음에 사진을 준비해서 다시 작성을 해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