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로얄 전설 아레나 추천 페카덱/클로 페카 호그 덱 4600++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클래시 로얄

전설 아레나 입성과 그 이상을 바라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페카&호그 덱을

준비 했습니다. 

저 처럼 페카매니아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4600++에 거주 중이며 킹타워는 12레벨 입니다.

하지만 4600++은 킹타워 레벨 11 호그 9레벨 페카 6레벨 때

올라왔었습니다.

사실 요즘은 전설 아레나와 4600점 이상 올라오는데

예전보다 더 낮은 레벨로도 수월하게 올라오는 추세로 보이더군요.

우선 덱 소개를 하자면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페카와 호그라이더 기사 프린세스

아처 얼음정령 감전 독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총 3.4의 페카&호그 덱은 생각보다 코스트가 높지 않아서 페카를 사용하지만

엘릭서가 엄청 부족한 덱은 아닙니다.

덱이 장점은 호그라이더,자이언트,로얄자이언트,엘리트바바리언 등을 

페카를 통해 수월히 막으면 반격에 힘을 실어주거나 호그라이더를 통한

양동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기사와 프린세스를 통한 안정적인 방어도 게임을 풀기 편하게 

가져가는 큰 요인입니다.

하지만 덱이 꼬이면 인페르노타워나 인페르노드래곤에 타워를 손도 못 대고 

게임이 말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며 기블린같은 극단적 순환덱에 

힘쓰기가 안 좋은점이 있습니다. 주요 카드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덱의 꽃 페카 입니다. 공격으로 상대에게 절대 먼저 보여주지 않도록 합니다

뽑는 타이밍은 상대의 자이언트나 호그 로자 골렘 엘리트 바바등이 달려오면

썰어버리는 방어 용도로 주로 사용하며 거의 무조건 방어에 살아남기 때문에

역습에 가장 든든한 탱커가 되어 줍니다. 방어 후 페카가 살아 남고

손패에 호그가 있다면 같은 방향에 힘을 쓸지 페카와 다른 방향으로

넣을지 잘 선택해서 달려주도록 합니다.

제 덱의 주딜러는 호그입니다. 통나무가 없는 덱이라면 

얼음정령과 세트로 사용해주면 상대에게 큰 부담을 줍니다.

페카나 기사를 앞세우거나 양동작전을 통해서 운영해주면

높은 효율을 보여 줍니다. 물론 토네이도 만나면 ㅠㅠ

방어의 핵심 기사 입니다. 기사 + 프린세스, 기사 + 얼음정령

기사 + 아처 등등의 조합으로 상대 공격을 효울적으로

막아 주는 꿀카드 입니다. 기사 카드가 낮다면 발키리나 나무꾼을 사용해도

무방 하지만 1코스트와 높은 피통이 기사를 사용했다면 이라는 아쉬움이

나오게 합니다. 피통 많은 아이들이 공격해오는게 아니면 페카 대신 무조건 기사로 막아 줍니다.

내가 카드패를 순환시키기에 굉장히 좋고 고블린 미니언 해골 아처 등등

체력이 낮은 유닛 천적입니다.  내릴 카드가 마땅치 않으면 킹 타워 뒤에 프린세스를

놔주면 크게 손해 볼 일이 없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사용시 아처와 같은 라인에 가급적 넣지 않도록 하며 방어적으로 사용한다면 상대와

코스트 바꾸기에서 크게 손해보지 않는 op카드 입니다.

아처

사용에 따라 5코스트 이상의 활약도 하는 기본 카드 입니다.

대체 카드로는 머스케티어, 얼음법사, 전기법사 정도가 있겠습니다.

사실 아처가 없으면 해골무덤에 굉장히 약해질 수가 있습니다.

얼음정령

호그라이더와 콤보로 사용해주면 최고이며 덱순환에도 좋습니다.

대체카드로는 파이어스피릿, 통나무 정도가 좋습니다.

하지만 통나무를 쓴다면 3스펠이 되서 장단점이 뚜렸해 집니다,

스펠은 감전과 번개 모두 사용해봤지만 범용성이나 패 순환을 위해 감전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해골무리나 고블린갱 미니언들을 시원하게 녹여가며 호그나 페카가 전진&공격 할 수 있는

독이 파이어볼이나 여타 다른 스펠보다 좋습니다.

이상

클래시로얄 전설 아레나 추천 페카덱/클로 페카 호그 덱 4600++

클래시로얄 전설 아레나 추천 페카덱/클로 페카 호그 덱 4600++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